형제, 자매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한 가지는 다음입니다.
이 글의 제목에서 처럼 우리는 이상하게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국민만 아프지 않고 어렵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일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시급한 문제입니다.
자신들이 죽은 사람들을 다 살려내고 아픈 사람들 상처입은 사람들을 다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없다면 사탕 발림과 같은 말들을 하면 안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고 호언장담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책임질 수가 없으면 함부로 나서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행위는 거짓 희망과 거짓 평화를 낳고 사람들에게 위화감과 잘못된 된 기대만을 불러 일으켜 나중에는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그런 거짓예언자들이나 거짓스승과 같은 사람들은 말문에 막히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런 말들입니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조심들 하십시다. 지금 우리는 이상하게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마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