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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보고 다른 모든 것보다 심각하다고 느끼고 등대라는 글을 쓰기 전에 나가서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반대."


"이란, 이스라엘, 하마스, 헤즈볼라는 정신차려라."


"너희는 사람도 아니냐?"


"가자지구를 평화 지대로."



밤 늦게 외치며 떠드는데 땀도 나고 힘도 들었지만 몇 개월 만에 한 시간 동안 요한 복음을 읽고 선포하면서 외치고 나니 정말 시원하였습니다.


정말 세상은 미쳤나 봅니다. 우리 모두 정신을 차려서 영원한 생명과 숨쉬는 생명의 가치를 되살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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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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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 막간에(다시 쓰기) 68-어느 봉사자들과 같이 한 자리에서의 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17 47
3199 등대(다시 쓰기) 제251호-경고;이스라엘-팔레스타인 대립으로 전 세계적 경기 침체 우려-스태그플래이션 우려 증폭.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16 57
3198 등대(다시 쓰기) 제250호-서울대교구에서 봉사하던 시기의 추억.;예, 승호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에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16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