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종교망상과 과대망상과 피해망상을 가지고 자신이 무슨 신이고 초인이고 선택받은 자라도 되는 양, 이상한 주장과 나름의 이상한 언변과 궤변과 망언으로 또 신학적으로도 오류에 가득찬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잘난 척을 하는 잘못된 종교인과 그들을 맹목적으로 따르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종교는 그리고 어떠한 주장을 하는 일체의 철학이나 사조는 그것이 이상적이고 현실적으로 타당한 것이어야 널리 인정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신용을 떠나서 신뢰를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천주교나 우리가 인정하는 여러 종교는 나름 정립된 교리와 경전이 있어서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적 진실과 사실이 그것의 진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종교의 자유가 있고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 유사 종교나 신흥 종교도 나름 선교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지각이 있는 종교인들과 신앙인들 조차도 잘못된 종교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끄나풀이 되어서 활동하는 것은 종교적 가치를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신자들 즉 신앙인들이 분별력을 발휘하고 성찰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잘못된 사랑을 사랑이라고 할 수 없고 책임지지 않는 사랑을 사랑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제대로 된 사랑과 책임지는 사랑을 하는 것이 참사랑이고 참된 인간의 도리인 것입니다. 명심하십시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