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립이 단순한 무력 분쟁과 분규를 넘어 대규모 전쟁 상태로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의 공격을 받자 즉시 보복에 나섰고 결국 양측에 500명이 넘는 서로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외신은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바논에 근거를 둔 이슬람 무장 단체 헤즈볼라도 팔레스타인의 공격에 동조하여 이스라엘을 박격포로 공격하였으면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공격과 분쟁이 결국 그 지역의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리고 국제 사회의 의견도 여론도 각각 나누어져서 지지와 반대의 여론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지역에 포성과 전운이 멈추고 참평화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지금 전세계가 겪고 있는 혼란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지역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여기에 대하여 각국의 전, 현직 지도자들과 유력한 종교지도자들이 중재에 나서야 함을 밝힙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