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국가부채, 공기업부채, 가계부채 등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경제 위기는 끝이 없어 보입니다. 여기에 지금 물가의 앙등과 수출입의 동향도 무역에 경제 성장의 대부분을 의존하는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면 동시에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제들과 그 밖의 기후위기와 환경, 식량, 인권, 에너지, 최저빈곤의 문제는 도대체 어디에 그 원인이 있을까요?
저는 그 모든 것들이 지도자들과 어리석은 백성들이 불러낸 마귀와 같은 재앙 즉 흔히 말하는 "스불재" 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스불재는 곧 무슨 뜻을 가진 말일까요? 스불재란 스스로 불러온 재앙 을 말하는 새로운 유행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개신교회의 원로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이 하는 말씀들을 들어 보면 지금 우리는 하느님이 만드신 말세에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든 인간 말세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각자도생의 길을 버리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고 협력하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국가부채, 가계부채, 공기업부채 등에 시달리겠지만 그것들 만큼이나 인간성 상실의 문제도 기억해야 할 것들입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