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쟁에서) 승자라는 것은 없다. 전쟁은 인류의 패배다."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의 명언 중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속내를 비쳤습니다. 그는 다 옳은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서구의 패권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선 것입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은 없습니다. 다른 전쟁이 이어질 뿐입니다. 요한 23세 교황님의 [지상의 평화]라는 회칙을 한 번 읽어 보신다면 그런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