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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소록도의 두 천사로 알려진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 중 한 사람인 마가렛 수녀의 분향식이 오늘 8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에서 법적으로 인정된 안락사를 거부하고 한국에 와서 안락사가 아니라 존엄한 죽음 즉 존엄사를 선택한 나탈리 씨의 용기와 믿음을 택한 사연이 알려져 깊은 감동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것이 주님 안에서 영원히 사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깊은 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떠한 삶을 택하실 것입니까? 한 번 저 자신과 여러분들께 스스로 묻고 싶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835
» 등대(다시 쓰기) 제230호-마가렛 수녀의 선종 곧 소천, 그리고 나탈리 씨의 존엄사...!;주님 안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5 19
3166 등대(다시 쓰기) 제229호-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의 바다로의 방류를 다시 시작하기로.;국내외 갈등 심화...!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5 18
3165 등대(다시 쓰기) 제228호-대림 전 총고해를 한 달 앞두고;나는 얼마나 자신에게 진실하였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5 30
3164 등대(다시 쓰기) 제227호-[천년의 질문], 조정래 작가.;오늘날 당신에게...!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5 28
3163 쉼표(다시 쓰기) 62-권하고 싶은 한 편의 영화;[인턴 X]...!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3 19
3162 쉼표(다시 쓰기) 61-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3 13
3161 쉼표(다시 쓰기) 60-[진리 안의 사랑];선종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글 중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3 16
3160 막간에(다시 쓰기) 61-어떤 개신교신자이신 젊은 형제와의 대화 내용;그래서 성 알폰소는 즉 알폰소 성인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3 15
3159 막간에(다시 쓰기) 60-개천절...!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3 27
3158 등대(다시 쓰기) 제226호-추석 연휴를 마감하며;성경의 복음서 말씀 중에서...!-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03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