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의 두 천사로 알려진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 중 한 사람인 마가렛 수녀의 분향식이 오늘 8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에서 법적으로 인정된 안락사를 거부하고 한국에 와서 안락사가 아니라 존엄한 죽음 즉 존엄사를 선택한 나탈리 씨의 용기와 믿음을 택한 사연이 알려져 깊은 감동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것이 주님 안에서 영원히 사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깊은 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떠한 삶을 택하실 것입니까? 한 번 저 자신과 여러분들께 스스로 묻고 싶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