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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남극의 '항상성'이 깨어지고 있다." 기후 학자들은 남극의 해빙이 감소하면서 항상성이 깨어지고 있다고 경고하며 나섰습니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때르면 지구온난화에 따라서 남극의 해빙의 면적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 기후 위기 즉 기후 재앙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남극대륙의 해빙이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은 단순히 기후뿐만이 아니라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쳐서 남극의 명물인 황제펭귄 등이 점차 사라지거나 멸종될 수도 있다는 암울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인간의 생존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쳐서 전 지구적인 기상 이변과 기후 위기 등을 초래할 수가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세계의 지도자들은 이에 대한 논의를 하기 보다는 전쟁이나 분쟁, 그리고 국가 간이나 공동체 국가들 간의 패권과 경제적 이익을 위한 다툼에 따른 각자도생의 문제에만 집착하고 있어서 인류 공동체의 전체적인 삶과 미레세대에 대한 삶에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 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일들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오로지 경제적 번영만을 누리고자 하는 일들에 광분하고 있음을 우리는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생각을 해 보게 되는 것이 우리는 오래전부터 유럽 등의 지역의 겨울에 이상 난동으로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일광욕을 하며 따뜻한 겨울 아니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것을 마치 큰 축복이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부러워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때부터 기후 전문가들과 기후 활동가들은 이것이 기쁘고 즐거운 일만은 아닌 것임을 이미 경고하고 범 지구적인 기후 위기 아니 기후 재앙의 도래를 경고하여 왔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과연 얼마나 지구의 온난화 아니 열대화에 관심을 두고 있었나 하는 반성을 하게끔 되었으며 기후 위기 아니 기후 재앙은 더 이상 어느 한 국가나 한 정치적 경제적 공동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후앙을 불러 올 수 있는 인류 전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으로 그 무엇보다도 선행되어 해결해야 할 것임을 절감하게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우리가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손들에게 잠시 빌려온 것이라는 반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국 엄청난 파국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분쟁 중인 인류 지도자들과 경제적 이익에만 급급한 대기업들에게 그 우선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개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그 책임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가 있다고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기후 위기 즉 기후의 재앙적 변화에 대한 책임을 전가할 수도 있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굳이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공동정범이나 방조범, 그리고 교사범의 입장에 처하게 된 것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 위기 아니 재앙적 결과에 대하여 자신에게도 첵임이 있음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합니다.


이제 전 세계적인 단결과 연대와 신앙인들의 기도와 실천만이 이 위기 아니 재앙적 결과가 진행되어 가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지금 과연 어떤 입장에 처하여 있는가를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세상 어떤 미래에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당신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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