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비오 성인은 아주 훌륭한 성직자였으며 프란치스코 성인처럼 오상을 받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는 그 때문에 많은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다양성의 시대에 살고 있고 그래서 구원에의 확신을 잊고 삽니다.
심지어 누군가가 천국의 문을 다시 열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미 예수님께서 2,000년에 가까운 전에 천국의 문을 열어 주셨던 것입니다.
천국의 문을 다시 열어야 한다는 것은 꽁짜로 즉 회개하고 보속도 하지 않은 채 천국에 가겠다는 도적과 같은 심보입니다.
그러니, 죄를 지었으면 고백하고 회개하면 되고 보속을 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사시면 됩니다.
이보다 나은 방법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다른 구원의 방법이 있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고 그런 사람들은 깨우쳐 주어야 하며, 개신교 신자들은 교회의 어르신들 즉 목사님이나 장로님께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회개하시면 됩니다.
지금도 기후위기와 환경, 식량, 에너지, 인권, 노동, 그리고 절대빈곤의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면 조금 골치아픈 것이 아닐까요?
좋은 이야기 많이들 나누시고 좋은 주말과 주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끝 >>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