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이제 보십시오.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지적한 바 있지만, 이 번 해외의 두 재난 어디에도 국가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국가가 부재 중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피해는 누가 감당하고 누가 애써야 합니까? 천재를 인재로 만드는 것은 바로 국가입니다. 그리고 묘하게 책임을 떠넘기고 나 몰라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나 해외의 경우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고치고 바로잡지 않으면 민초들과 이른 바 그들을 포함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이제 혜택은 다 누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몫까지 훔쳐서 누리는 그러한 특권층의 농간이 사라지지 않으면 어떤 기도와 노력에도 국가는 없게 됩니다. 이러한 부패와 무능의 악순환을 끊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됩니다. 기도하고 힘써서 범세계적으로 고쳐 나가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