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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모로코에 최근 강진이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정작 모로코 정부는 무능함을 드러내며 구호와 외국의 도움을 받는 일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모로코는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관계로 서구 국가와 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았습니다. 또한 국왕은 지진 발생의 시간에도 정작 프랑스에 있는 저택에 머무르고 있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진이 휩쓸고 간 모로코에는 여전히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골든 타임이 지나서 매몰자들의 생명에 지장이 클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여 피해는 곧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는 전먕입니다.


우리는 이들의 고통과 슬픔을 위로하여야 하며 종교와 피부색과 국적을 불문하고 이들의 고통과 슬픔이 줄어들도록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슬픔에 처한 모로코국민들을 위로하며 희생자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생존자들에 대하여 평화와 위로의 손길이 닿을 수 있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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