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오늘날 그리스도교의 분열과 타락은 예수 성심, 성모 성심에 대한 공경이 특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사실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는 지금껏 살아 계시며 교회와 함께 하신다는 신앙이 천주교 신자들의 주된 믿음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사도들과 더불어 여러 번 발현하셨고 가톨릭교회는 이를 장엄하게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성모님에 대한 공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슬람 신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서 성모님의 모범을 본받자는 생각이 퍼지기까지 하였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발현은 지금껏 5,000번 이상이 기록이 되고 있으며 한 장소에서는 2,500번 이상이 발현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찍은 사진과 기록도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두 분이 교회와 세상에 현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사실 (IR)IS나 신천지 같은 교회나 이슬람교의 이단은 성모 마리아의 성상을 파괴하고 싶어 안달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IR)IS는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로 자칭하며 신정국가를 세운다고 하며 성당에 침탈하고 십자가와 성모상, 감실을 파괴하고 성당 건물을 불에 태우며 이슬람교 성전과 다른 종교의 성상이나 기념물을 파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런다고 예수님이 죽으시거나 성모 마리아가 죽는 것은 아닐 거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예수님을 보았다거나 성모 마리아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끊이지 않는 것과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임사체험이라고 함)이 말하는 것처럼 그 두 분은 살아계시고 천국과 지옥과 연옥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