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이단 신천지의 망동이 심각합니다.
제가 지금 돕고 있는 노인은 70세가 다 되었는데 이단, 아니 유사종교 신천지에 포섭이 되어서 추수꾼으로 활동하다가 술 마시고 사람과 같이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을 패서 지금 구치소에 수감되어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과연 사람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그분이 요한 지파에 속한다는 말을 듣고 말렸고 그럼에도 탈퇴하려고 하지 않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르신, 정신차리십시오. 사도 요한이 우리나라에 살았습니까? 우리나라에 들린 적이 있습니까? 다 헛소리고 사기이니 그만 두십시오."
그런데 그 며칠 후 그 사달이 벌어진 것입니다. 재미가 있는 것은 이러한 이단, 사이비가 그리스도교 내부에만 66만 명이며 다른 종교까지 보면 다 합쳐서 2~3백만 명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정확한 통계가 아니라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그리스도교는 신이시며 사람이신 예수님을 믿는 종교이지 타임머신이나 비행접시와 같은 것이나 돈데크만이라는 주전자를 믿는 종교가 아니며 슈퍼맨을 믿는 종교도 아닙니다.
모두 정신을 차려서 그런 것을 절대로 배격해야 합니다. 좋은 목요일 오후 되세요.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