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사도신경에 나오는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의견: 육신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뜬구름 잡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육신의 부활을 믿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말했듯이 우리는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지요.
아직 우리가 영적인 몸의 부활을 눈으로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영적인 눈으로 보면 우리는 알 수 있지요.
바오로 사도가 말했듯이(고린1서 13장 12절) 지금은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마주 뵈옵는 날 우리는 육신의 부활을 눈으로 볼 것(1고린 13장, 12절)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영적으로 어른이 되는 날 - 영적인 친교와 친밀 안에서는 - 주님이 나를 아시듯 나도 그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육신이라는 용어는 연약하고 즉어야 할 운명에 놓여 있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육신의 부활은 죽은 다음에 불멸하는 영혼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까지도(로마 8,11) 다시 살아니리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 가운데 다시 살아나 부활하신 첫사람이 되셨습니다(1고린 15,12-14. 20).
복음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눈으로 뵈었다고 말합니다.
복음서의 부활사화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바오로 사도의 영적인 몸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과 그 부활을 본 사람들의 증언입니다.
나아가 우리는 육신의 창조주신 하느님을 믿고, 창조와 구원의 완성인 육신의 부활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