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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금도 세상에는 주님 지체인 교회와 대적하는 프리메이슨과 같은 어둠의 단체나 비밀결사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어떤 교회들은 프리메이슨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이는 대학교 졸업 시절 감리교의 목사님이신 백수현 목사님이 다큐멘타리를 보여 주며 하는 말입니다.


원래 미국의 1달러 지폐에 새겨져 있는 섭리의 눈은 그리스도교를 상징하는 하느님의 가호를 나타내는 것인데 이를 프리메이슨이 도둑질하여 자신들의 멋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섭리의 눈을 다른 말로는 전시안이라고도 합니다. 세상을 비추시며 판단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데로 천주교를 비롯한 다른 교회나 종교하고도 평화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사는 연대기적으로 따지면 구약이나 신약 이전으로 올라가고 정확히는 유대교나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보다 오래됩니다.


이들은 인간 계몽과 지식인들, 테크노크라트나 유명인사들과 그 밖의 지혜로움을 찾는 방법으로 인간이 지복천년이나 천년왕국이라는 것보다 더 나은 세상에 살게 될 것이라고 선전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가 필요가 없고 과학만능주의와 의학만능주의의 기술만능주의가 해결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종교인들 신앙인들 조차도 프리메이슨과 같은 생각을 하거나 그러한 단체에 가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사랑과 자비와 섭리의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을 떠나 유물론적 신앙관을 갖게 된다는 것에 문제가 있음이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런 일을 하다가는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거나 악한 이들에게 속아서 영혼을 더럽히고 타락의 길을 가게 됩니다. 사실 그러다가는 성령 하느님께 한 방 크게 맞게 됩니다.


물론, 프리메이슨도 성령과 비슷한 성신(Holy Spirit)이라는 말을 써서 얼핏 보기에는 선한 사람들까지 속이고는 합니다. 그러나 이 성신은 우리가 믿는 성신이나 성령과는 다릅니다. 진실과 거짓은 갈리우며 정의와 불의는 드러나며 참사랑과 거짓허세는 분별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허언증과 같은 망언과 궤변과 모순을 조심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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