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님이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히시는 하느님께......!" 여기에서 어떤 종교인들이나 신앙인들은 오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회개하지도 않았는데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하느님이 있으실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런 신은 없습니다. 잘못을 사과하고 용서를 받아야 죄가 사라지는 것이지 무턱대고 죄가 그리고 벌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알라신이든 모두 사람들이 회개하고 보속을 헹하라고 하시지 그 어떤 사람들도 그것에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유가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입니다. 그런 종교가 있고 그런 가르침이 있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고 궤변과 망언으로 가득찬 위선이며 거짓입니다. 저는 기시다 총리나 바이든 대통령이나 윤석열 대통령이나 다 알쯔하아머나 다른 종류의 치매에 걸린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을 화해시켰다고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일본 지도자들의 회개와 사과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일본이 우리와 화해하고 한일 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위안부나 강제동원에 있어서는 그런 일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는 일본 보수의 지도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툭하면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사과를 받기는 커녕 자신들이 국민 전체라도 되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이른 바 경제 논리 대로 외교 관계를 다시 정상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이른 바 캠프 데이비드에서 웃으며 소통을 장을 열었고 새 역사를 열었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궤변론자 기시다는 곧 일본 정부가 핵오염수 방류를 시작한다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세 사람들 모두 언론의 뭇매를 맞고 치매환자나 알쯔하아머 환자가 아니냐며 지각있는 사람들의 지탄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도대체 국민의 대리인들인 이 정치인들이 자신이 왕이거나 국민 전체의 대변인이라고 오헤하고 행동하는데 경악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글에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누구라도 좋으니 댓글을 달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