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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젊은 시절 휴전선 근처의 한 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면서 남한의 대북 방송과 북한의 대남 방송을 들으며 한 초소에서 말 없이 기도하였던 한 개신교 신자였던 청년 그 즈음에 한 방송에서 소개한 그룹 스틱스(Styx)의 명곡 "쇼우 미 더 웨이"(Show me the Way)라는 노래. 제1차 걸프전 당시 미군 병사들이 즐겨 듣고 불렀다는 이 노래는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희망을 만들어 가라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어느덧 가을 서서히 계절의 시계는 가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을 보내고 주일 잘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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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973
3067 쉼표(다시 쓰기) 33-너구리 모양의 외계인을 믿은 과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우리는 허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종교를 통하여 진리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25
3066 등대(다시 쓰기) 제173호-2023년 8월 24일, 일본 핵오염수 방출...!;세계 해양의 대오염 위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27
3065 쉼표(다시 쓰기) 32-우리는 과연 얼마나 깨끗한가...?;영화 [스포트라이트], 전에도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39
3064 쉼표(다시 쓰기) 31-개신교 영화 수작 2;[로마서 8:37], 이미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35
3063 쉼표(다시 쓰기) 30-개신교 영화 수작. 1 [교회오빠]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42
» 쉼표(다시 쓰기) 29-젊은 날의 초상;스틱스(Styx)의 "쇼우 미 더 웨이"(Show me the Way)...!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58
3061 등대(다시 쓰기) 제172호-어제 있었던 일들 가운데에서...!;병점역 광장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28
3060 등대(다시 쓰기) 제171호-장수 성당 방문 계획;저는 마음이 심난할 때나 고민이 될 때...!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5 30
3059 등대(다시 쓰기) 제170호-이상과 현실...!;천년왕국에 대하여...!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5 24
3058 등대(다시 쓰기) 제169호-경청하시는 성모님의 자세를 존중합시다...!;성모님 발현에 대하여...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