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간만에 글을 올리지 않고 쉬었습니다. 여유롭다기 보다는 퍈안한 쉼이었던 것 같습니다. 경우애 따라서는 이런 일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밀린 일들을 다시금 돌아보며 반성하고 계획하고 쉼을 가질 수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사람에게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사람이나 기계나 동식물이나 다른 자연계의 모든 것들이 다 그러하며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봅니다. 기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그동안 미진하였던 것을 잘 살핀 다면 우리들의 삶도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요일 아침입니다. 이 번 주도 잘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