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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정 성경 공부 즉 여정을 공부하다가 나온 글을 읽고 느낀 느낌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봅니다.





"나자렛 지역의 가난한 목수이자 목수의 아들, 그리고 전통 랍비의 교육도 받지 못한 뜨내기, 어부나 세리나 열혈당원이나 그 밖의 모자란 사람들을 제자라고 자신의 사도라고 데리고 다니는 엉뚱한 사람, 자신들이 흠이나 틈을 잡으려고 할 때 마다 촌철살인의 언어로 말을 못하게 하는 말쟁이, 좋게 볼 수는 없는 그는 도대체 어디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하며 왜 자신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하는가? 우리 주변에 골치거리 요한 세례자가 사라지자 어디에선가 홀연히 나타나서 우리들을 곤혹스럽게 하는가? 기적이고 부활이고 다 필요 없으니 십자가에 못을 박자. 그리고 정치범의 누명을 씌우자 잘 되었다. 자, 그의 배신자들을 찾아라! 때를 기다리자...!"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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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081
3048 등대(다시 쓰기) 제163호-"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서 오늘 행복하십시오...!";행복은 대출이나 저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9 29
3047 막간에(다시 쓰기) 44-노랑 카나리아 이야기 2;우연과 필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7 39
3046 등대(다시 쓰기) 제162호-"누가 그들을 위하여 울어 줄 것인가?"-유엔난민기구(UNHCR)의 사이트를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7 8
» 막간에(다시 쓰기) 43-우리 가운데 유다인...!;이스라엘 민족을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7 53
3044 등대(다시 쓰기) 제161호-그날, 명동성당에서는...!;제7차 대유행 전에 느낌-부주의가 실수를 부른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7 42
3043 등대(다시 쓰기) 제160호-제2차바티칸 공의회 [사목헌장]에서의 끝부분;그것들 중에 기억나는 부분...!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7 61
3042 쉼표(다시 쓰기) 26-성체 성가 하나;한 새벽에 듣는 노래...!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7 14
3041 등대(다시 쓰기) 제159호-무제...!;어느 모임에서의 준엄한 경고...!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7 25
3040 등대(다시 쓰기) 제158호-윤석열 대통령님의 아버지 윤기중 교수님 선종(소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6 28
3039 등대(다시 쓰기) 제157호-이단, 사이비와 엇나가는 종교지도자들에게;여러분들도 꼭 읽어 보십시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1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