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세상이... 중대한 위기에 처할 때 교회는 맨몸의 예언자 구실을 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추가) 맨몸의 예언자란 무엇일까요? 발가벗고 지내라는 말은 아닐진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땅의 노동자들과 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민족의 숙원인 통일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집니다.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전한 "등대(다시 쓰기) 제159"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