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광산에 일산화탄소나 산소의 농도를 측정하는 기기가 있어서 광부들이 큰 위험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광산에 일하는 광부들과 사람들은 그러한 것들을 측정하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그것을 알고 판단하고 대처를 하였을까요?
바로 카나리아라는 새를 가지고 광산에 들어 갔던 것입니다. 카나리아는 일산화탄소를 마리 감지할 수가 있었는지 과학적 근거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갱도 내에 있던 조롱 속에 마라이아가 쓰러지거나 노래를 멈추면 광부들을 위험을 느끼고 질식하기 전에 대피를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역할을 하는 기기가 있다고 말을 앞서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끔씩 위기 상황을 미리 경계하는 지표를 주는 사람들과 현상을 감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이 현 시대의 노랑 카나리아들입니다.
나라와 세상과 그 밖의 것들 즉 종교나 교회도 그 내부와 외부에서 그런 것을 미리 감지하고 경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의견과 진단을 찬고하면 우리 주변의 위난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성모 승천 대축일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영적 육적으로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