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무려...!
생각이 없으면 근심도 없다.
오늘은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자 다시금 사이비, 이단들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대순진리회,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후기 성도 교회(구 모르몬교), 사랑 제일 교회, 그리고 이제 저멀리 (IR)IS까지 자신이 무슨 선지자요 예언자라도 되며 그리스도라도 되는 양 신나게 떠들면서 단잠과 휴식을 방해합니다.
그런 사람들만 정신차리면 되는데 이 사람들은 밑도 끝도 없이 자신들의 주장을 설파한다며 난리를 치는 통에 우리 신자들이 쉴 틈이 없습니다.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제발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방법이나 알려 주고 돌아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공포하고 기본 교리만 제대로 가르친다면 저는 그들을 환영하고 환대하겠습니다.
그 사람들은 주로 역전이나 사람들이 모이는데 그곳에 타임머신이나 비행접시와 같은 것이 묻혀 있는 모양입니다.
언제 자신들이 그런 걸 개발하고 그런 것이 묻혀 있는 걸 파낼 생각인 모양인데 언제 그렇지가 궁금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도 아주 당당합니다. 얼굴에 삼겹 철판을 깔았나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주말이나 휴일에 자주 그런 곳을 지나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 조심하시고 왠만한 행동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 끝 >>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