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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첨가)제가 열심히 봉사하는 이유는 순진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순수해서고 신앙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바보가 아니고 의롭고 지혜롭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셔서 다시 제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사도단을 꾸리고 골고타 십자가의 길을 다시 가실 것이라고 멋진 상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오시면 역사가 종말을 맞이하고 하늘과 땅이 녹아내리고 천지가 다 사라질 거라는 말을 읽고 배웠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러한 말씀을 무섭게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종말의 예수님은 심판의 주님으로 오시지 그런 바보짓을 다시 하실 만큼 어리석은 분이 아니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때는 말 그대로 다 죽는 겁니다. 그러니 넘쳐 나는 자칭 재림예수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구세주라고 참칭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신을 차리라는 제 말이 정말 가치가 있고 교훈을 주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타임머신을 믿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은 앞서도 없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이만하면 누가 순진하고 바보인지는 곧 알게 되며 김수환 추기경님이 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하느님 뜻이라고 하셨거나 정진석 추기경님이 인간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 뜻이라고 했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기꾼들은 절대로 자신이 사기꾼이며 사술과 술수를 쓰고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넘쳐나는 이단과 사이비종교와 같은 그리고 구세주가 어쩌고 인류구원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실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건 주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고 다 새로와졌다는 주님의 말씀을 가슴속 깊이 깊게 새기고 오늘도 자신과 이웃들과 주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묵묵히 기도하고 소통하고 연대하고 행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여러분들도 오류와 궤변과 사술과 술수와 눈가리고 아웅하는 이단과 사이비종교와 유사종교와 신흥종교의 함정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끝  >>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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