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근본주의의 위협.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영적 구원은 이루셨는데 육적 구원을 이루시지는 못했고 천국의 문을 제대로 여신 것이 아니기에 다시 누가 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말이 되는 소리일까요? 아닙니다. 그런 소리하려면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2030년이나 2040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다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 그대로 천지만물이 다 사라지셔도 그분의 말씀이 영원한 것이기에 나중에 인류가 멸망해도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이 남게 된다고 해도 그 시기는 주님의 마음이시라는 것입니다.
시한부, 조건부 종말론을 믿는 사람들은 이처럼 위험한 판단을 내려서 성도들을 위협하여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게 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이나 자신들의 뜻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만 구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동화되어 그리스도교 근본주의 즉 기독교 근본주의적 사고를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때에 따라서는 영지주의적 생각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앞서 말한 시한부, 조건부 종말론을 내세워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그래서 교도권에 따른 성경 공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의 경우에나 그의 죽음이 곧 종말이라는 것이 사심판, 공심판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건전한 그리고 앞서 가는 신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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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