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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대의 그리스도교 중의 독버섯 같은 존재들]


->21세기의 그리스도교의 궁예, 왕건, 견훤.


요즘은 개나 고둥이나 그리스도나 메시아, 하느님의 흉내를 냅니다.


지금도 예수님 성화의 그림처럼 하얀 옷에 멋진 수염과 구레나룻을 기르고 여러 가지 의술과 그 밖의 기술을 익혀서 순진한 사람들과 그 밖의 희생자들에게 접근하여 사기 행각을 벌입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고 나서 예수님처럼 말합니다. "내 아들아, 내 딸아,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러나 우리들을 구원한 것은 예수님이지 그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나라 주교님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나라가 후삼국시대처럼 되고 있다고 한 것입니다.


저도 그럴 기회를 주겠다고 스토킹과 같은 일들을 꾸민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주 단호히 말을 했습니다. "됐거든요...!"(웃음^^^^~)


2,000여 년전 이스라엘에서는 12세 정도에 남녀가 혼인하였다고 하고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나이 30세 경은 지금의 나이로 60세 정도에 해당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이 한참 산업혁명이 진행 중일 때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26세 정도로 짧았다고 하니 그것을 생각하면 지금 환갑이 60세 즉 인생을 다 살고 덤으로 살고 있다는 의미가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볼 일들입니다.


지금 자칭신들과 자칭 재림예수라거나 그 밖의 구세주라는 사람들은 결국 종교 사기극을 쳐서 비럭질과 강도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순진하게도 잘도 속아 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몇 년전 한 정규방송에 한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그의 제자가 나왔는데 그의 손에는 못자국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만들었는지 생긴 것인지 진짜 재림예수인지는 방송사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결국 하나의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물 즉 스스로 사람의 아들이요 신의 아들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상과 현실은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신앙과 생활은 균형을 잡아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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