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난 뒤 우리는 시노드를 여는 등 달라진 그리고 달라져 가는 세상에 맞춰 주님의 뜻에 따라 교회와 우리 자신의 태도와 자세를 가다듬기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오직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마이 웨이 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조금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 주님의 변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변해야 합니다.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지금도 나만, 아니 저만 홀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실 말씀이 전혀 없으십니까? 좋은 신앙 체험이나 추억, 기억들을 부디 적어서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