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팎으로 신자들과 사람들을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세상 모든 교회와 특별히 세상의 종교나 그 밖의 세상사를 보더라도 크나큰 병폐입니다.
종교를 떠나서라도 사람들이 영성, 인성을 떠나서라도 사람은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가 있고 양심이나 상식을 두고 생각하더라도 넘어서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한국 가톨릭교회와 세상 모든 교회와 모는 종교를 위해서라도 또한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기도하고 협조하여 성삼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지엄하신 성삼위께서는 그러한 기도와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신의 은총과 축복을 내리시며 기꺼이 자신의 영광을 나누어 주십니다.
좋은 토요일 저녁 다들 건강들 하시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