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천주교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교는 다 그러하오며 다른 종교와 심지어 이단과 사이비종교도 이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런데 재미가 있는 것은 종교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데올로기, 도덕, 예의범절이나 법률과 윤리도 그러한 것들이 대부분이며 문학과 예술과 과학의 모든 것들이 이것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모든 인류 문명의 공통된 지향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만 사람이라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연중 시기 잘들 보네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