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료지원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상담을 합니다. 대부분 장애가 있고 열심히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크고 작은 상처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면 안쓰러위지는 것이 정말 열심히 살고자 하는데 그에 대한 댓가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마다 크고 작은 꿈들이 있고 미래에 행복하여지겠다는 생각을 하고 비전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문 것이 미래의 가치를 위하여 현재의 것들을 너무 많이 희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바로 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이 말은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 말이 이 말이었습니다. 행복은 저축이 되거나 앞당겨 쓰거나 대출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