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지나간 역사를 부인한다고 하여 역사가 부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역사를 부정한다고 해도 역사가 부정될 수가 없는 것이고 아무리 역사를 왜곡한다고 헤도 역사가 왜곡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노래 가사처럼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이며 부정하고 부인하고 왜곡하고 심지어 시계 바늘을 거꾸로 돌린다고 하여도 지나간 역사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이 역사의 진실입니다.
자꾸 궤변을 늘어 놓는 잘못된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회개하고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요한 23세 성인 교황께서 [지상의 평화]에서 말한 것들의 대부분을 부정하는 것이며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도 좋은 일이라고는 없습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