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당신도 나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를 위한 존엄과 가치(Dignity & Value for All)-이는 영성, 인성을 떠나서 모든 영혼과 감정을 가진 존재들의 공통분모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소중한 것이라고 밝혀 둡니다.
아니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휠씬 더 평등하다." 라든가 "모든 사람은 자유롭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휠씬 더 자유롭다." 라는 말이 맞다고 하는 세상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우리 그리스도인은 훌륭한 성인들 중에 즉 훌륭한 성도들 중에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지 그리스도나 하느님이 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일 스스로를 하느님이거나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우리 교회가 지금 겪고 있는 이 무서운 병 특히 한국교회 즉 주로 개신교 내의 이상한 사람들만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