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의 봉사 활동과 그 밖의 성당일을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지금 그 자금 조달로 약간의 소액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앞에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기를 당한 것 같아서 저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그것을 경찰서나 금융당국에 신고할 계획입니다. 이 일이 중요한 것은 제가 이처럼 글을 쓰는 것과 그 밖의 선한 행위를 하는데도 돈이 조금 아니 적당히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약간의 정치적인 의도랄까 하는 것이 있고 그러기에 더욱 분별력과 조심하고 조신하고 유의하는 자세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의 패러다임을 수정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주님의 일도 저의 일도 다 현재진행형입니다. 마칩니다. 좋은 연중 시기 이어서 보내시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