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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남문에 나와서 시장을 살피며 지운이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김회근 교수님도 보고 싶었고 그곳에 있던 휠체어를 타고 계셨던 돼지아저씨도 찾아 보았습니다. 셋 다 만나지 못했습니다. 몇 년 전 이곳 한 학원에서 직업훈련 교육을 받으며 복음을 선포했다기 보다 전교를 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한 6개월을 그랬던 것입니다. 저는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감개가 무량합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 먹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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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972
2947 막간에(다시 쓰기) 27-권하고 싶은 한 편의 노래;[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9 26
2946 등대(다시 쓰기) 제110호-프리메이슨(FreeMason);요즘은 많이 바뀌었으나 지식인들의 잘못된 선택...!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9 20
2945 등대(다시 쓰기) 제109호-[신이였던 올빼미](An Owl Who was God.);연세대학교 시절 읽었던 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8 29
2944 등대(다시 쓰기) 제108호-왜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할까요?;가장 확실한 이유.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8 26
2943 등대(다시 쓰기) 제107호-시간의 지배자, 공간의 지배자는 하느님이십니다;우리 모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왜일까요...?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8 27
2942 등대(다시 쓰기) 제106호-고백과 다툼;이상적이고 현실적인 질문...!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8 47
2941 등대(다시 쓰기) 제105호-서울, 예수회, 2023.07.07;미사 8대를 신청하고...!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8 19
2940 막간에(다시 쓰기) 26-아무래도 금융사기를 당한 것 같아서;신고해야겠지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6 23
» 등대(다시 쓰기) 제104호-남문, 그리운 얼굴들...!;6개월의 여정을 다시 기억하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5 39
2938 등대(다시 쓰기) 제103호-덕질?;그저 그런 일을 좋아할 따름이지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