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제2선으로 물러 난 것처럼 보여지고 있지만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또한 코로나19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의 위기는 아직도 곳곳에서 많은 상흔을 남기며 우크라이나 전쟁 만큼이나 많는 사람들을 어려움에 처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와 핵전쟁의 문제와 기후위기는 인류가 그 전대미문의 고난을 겪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의 문제와 무엇보다도 빈곤의 문제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특히 저는 이 최저빈곤의 문제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활동가들은 절대빈곤 즉 최저빈곤의 문제를 2030년까지 지구상에서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으나 사정은 그리 녹녹치가 않습니다. 환경의 문제는 기후위기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다른 문제들을 논할 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이제 2023년도 절반 정도가 지났습니다. 힘을 내야겠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극소수의 특권층을 제외하고는 인류는 엄청난 위기를 겪을 것이며 그렇다면 지구는 먈망하지 않더라도 인류는 멸절에 가까운 위기를 겪게 되고 공룡들이 멸망한 것처럼 서서히 지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며 쥐와 바퀴벌레 등이 지구의 새로운 지배자로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살펴서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