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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공산주의나 독재에서는 사람을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특별한 사람, 특별하지 못한 사람.


잘난 사람, 잘 나지 못한 사람.


우리 그리스도교와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이렇게 구분합니다.


착한 사람, 덜 착한 사람.


만일 사람을 이렇게 특별한 사람, 특별하지 못한 사람으로, 잘난 사람, 잘 나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한다면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님이나 정진석 추기경님 같은 분들이 얼마나 섭섭하게 생각들 하실까요?


한 해의 절반을 보내는 저녁입니다.


편안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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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103
2928 등대(다시 쓰기) 제98호-이웃과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며;그건 형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2 26
2927 등대(다시 쓰기) 제97호-무제 또는 시간의 화살;시간과 공간의 지배자는 우리들 가운데 계신 하느님이시지 그 누구도 아닙니다-헛된 신앙을 가지지 마셨으면 합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2 27
2926 등대(다시 쓰기) 제96호-이단 지도자들의 운명;신천지 교회 앞과 병점역 앞에서...!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1 14
2925 등대(다시 쓰기) 제95호-올해의 하반기의 주의할 점;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1 29
2924 막간에(다시 쓰기) 20-권하고 싶은 한 편의 노래;이기찬의 [감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44
» 등대(다시 쓰기) 제94호-한 해의 절반을 마감하며;사람은 다 같은 사람일 뿐...!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26
2922 막간에(다시 쓰기) 19-최근의 미국의 여러 사건들을 종합하여 볼 때;다시 보고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영화 [똑바로 살아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50
2921 막간에(다시 쓰기) 18-그래서 다시 민주주의...!;하느님은 완벽주의자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13
2920 막간에(다시 쓰기) 17-다시 권하고 싶은 한 편의 노래;[네모의 꿈]...!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14
2919 막간에(다시 쓰기) 16-권하고 싶은 일본의 애니메이션들;[은하철도 999}와 [미래 소년 코난], 그리고...!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