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좋은 질문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형제회에 보내신 편지에서 마음의 일치에 관심을 두어 하느님과 일치를 이룰 수 있기를 권고합니다.
성무일도는 베네딕도 수도회가 전통적으로 가장 장엄한 기도 형태를 띠고 있으나
프란치스칸들은 늘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소명 때문에
기도의 형식보다는 마음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형제님께서 무릎을 꿇는 행위가 가장 기도하기 좋고 마음 모으기에 좋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나 기도의 자세에 너무 얽매이지는 마십시오.
주님과 나와의 내밀한 공간과 일치를 이루기를 열망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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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성무일도를 바칠 때 무릎을 끓고 드리고 있습니다.
> 전에는 일어서서 드렸는데, 굿뉴스에서 보니 차동엽 신부님께서 무릎을 꿇고 드려야 성령을 더 잘 받을 수 있다는 글을 본 뒤로는 무릎을 꿇어서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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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무일도 드리는 바른 자세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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