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담하였던 친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사실상 쿠데타를 일으킨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푸틴 대통령은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며 체포와 처벌을 경고하였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이 용병 그룹은 러시아 남부 주요 지역을 장악하였고 모스크바로 진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친푸틴 진영의 결집도 만만치 않아 친러시아적인 체첸공화국의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바그너 그룹에 대한 푸틴을 지지하겠다고 밝혔고 이미 러시아는 사실상 내전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바그너 그룹은 이 번 군사 작전이 쿠데타가 아니며 러시아 정부 내에 있는 반바그너 그룹의 새력인 정적들이 제거와 국방장관과 참모총장이 자신들과 만나서 자신들에 대한 적대행위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함을 명백히 하였습니다.
모스크바는 지금 엄청난 사태에 직면하여 동요하고 있으며 어쩌면 러시아 내의 반푸틴 세력이 결집하여 바그너 그룹과 협력하거나 연대하여 러시아의 푸틴 정권의 붕괴를 가속화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푸틴도 쉽게 물러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 군부가 반푸틴 세력과 협상할 가능성은 아직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태를 예의주시해야 하며 평화적인 해결을 바라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동란이 끝나고 진정한 평화가 오기까지 이러한 사태가 새로운 해결국면을 보이도록 기도하고 소통하고 연대해야 할 것입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이에 대하여 유럽 국가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푸틴은 벨라루스, 카자흐, 우즈벡 등 친러시아 국가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대응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도 잘 살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