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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동료지원가 활동을 하기 위하여 매점의 근무를 마치고 종교 활동을 한 후 저는 마음샘의 카페에서 최영근 선생님을 기다렸습니다. 기도 후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문득 비가 간간히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다시 오는 길에 다시 비가 조금씩 내려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누님의 부탁으로 생수를 두 병 사오기로 하고 나와서 무인 가게에서 값싼 햄버거를 덥히고 먹고 나서도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평화방송 CPBC빵에서 "밤하늘의 트럼펫"이라는 곡이 흘러 나왔습니다. 저는 비를 잠시 그으며 성호경을 두 번 바치고 기도하였습니다.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제 담배를 피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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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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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6 막간에(다시 쓰기) 1-역사는 승자만의 기록인가?;봉하마을에서 길을 묻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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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1 쉬어 가며 읽는 글 67-다시 읽어 보기;어느덧 고전처럼 되어 갈 것 같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18 6
2880 쉬어 가며 읽는 글 66-다시 읽어 보기;나의 인생에 나침반이 되었던 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18 6
2879 등대(다시 쓰기) 제76호-특징;남의 값진 조언과 소중한 충고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경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1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