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참된 민주주의자나 남(들)의 소중한 충고와 값진 조언을 잘 수용하여 받아 들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남의 이야기를 받아 들이기는 커녕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 주장과 자기 판단만을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나 교회에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똥고집이란 것입니다. 남의 조언과 충고를 무시하다가 큰 실수와 실패를 하고 어려움에 처하면 그때는 수습하거나 만회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 모두 기도를 하고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