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오늘은경색된 남북 관계를 한 번 살펴 봐야 하겠습니다. 2000년 새천년이 열린 그해에 남측의 김대중 토마미스 모어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바로 오늘 6월 15일 남북 공동선언에 서명하고 평화로운 남북 교류와 협력, 선린 우호관계 등을 약속하고 회담하였습니다.
그 뒤 우리는 23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매우 경색된 남북 관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손배소를 제기했고 북한은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을 운운하며 상생과 협력이 아닌 대결과 대립의 상황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대전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반도는 전쟁, 그것도 핵전쟁의 발발이 가장 우려되는 지역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문제인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핵우산, 핵보유를 운운하며 대결의 징후를 내 보이고 있고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자신의 주민들이 굶주려 죽어 가는데도 미제와 남조선을 그대로 볼 수 없다며 침략과 분열의 책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린다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결국 공도동망의 파국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지도자들이 속히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지 않고 대결국면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소규모 전투가 벌어지면 전면전과 핵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바보) 윤석열 대통령과 (바보) 김정은 위원장이 속히 회개하고 그의 측근들도 정신을 차려서 보다 생산적이고 창조적이며 건설적인 일에 전념하면서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