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국에 갈 공로도 지은 바 없습니다. 그러나, 천주의 자비하심으로 인해 그 무한하신 자비하심으로 인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어느 기자에 대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대답들 중에서.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은 자신들이 잘 생기고 예쁘고 잘나서 그리고 돈이 많아서 높은 자리에 있어서가 아니라 천주의 자비하심으로 인한 것이라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생각이 우리들 신자들의 마음을 겸허하게 합니다. 또한 이것은 교부들의 말들이기도 합니다. 천주의 자비하심에 의탁하는 삶을 살도록 우리 천주교신자들은 아니, 그리스도인들은 의탁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감히 천국에 가는 것 즉 구원을 받는 것이 천주의 자비하심으로 인한 것이라는 그의 증언과 증거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