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바를 정"자에 "통할 통"자를 써서 바르게 가르치면 "바르게 통"하여 "정통"...!
"이단"=> "다를 이"자에 "끝 단"자를 써서 끝이 다르게 가르치면 "끝이 달라"서 "이단"...!
"바르게 통한다"면 무슨 뜻에겠으며 "끝이 다르다"면 무슨 뜻이겠습니까?
교부들이나 성인들과 교회에서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라고 하고 이단을 경계하라는 이유가 과연 무엇인지 아시겠지요?
우리 천주교나 다른 그리스도교도 당연히 해당이 됩니다.
이단에 대한 천주교의 가르침은 별로 없지만 과거 천주교도 많은 이단이 존재하였고 그 과정에서 천주교도 많은 잘못과 실수를 저지른 것이 많으며 범죄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 천주교 내부에서 아직은 이단으로 규정된 내용은 특별히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는 어떤지 잘 모를 일입니다. 이는 그 교회들이 "정통과 이단"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책들을 발간하고 있는 것을 봐서 알 수가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솔칙히 그러한 책들 중에는 이단을 옹호하고 있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책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좋은 책들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구하여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한 천줏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