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집에서 나와서 집 근처의 동탄 숲속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 고백성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가서 신촌, 연세대학교와 서강대, 예수회. 여의도 순복음교회, 국회 앞을 들리고 서울역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명동에 들리고 성당과 서울시청을 들리고 여러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몇 가지 좋은 일을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11시가 넘었고 저는 12시가 지나서 잠이 들었습니다. 3주가 지나지 않아서 만난 서울은 나름 평화로왔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기도를 드리고 나서 생각에 잠겼습니다.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한 주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