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심각합니다. 지금은 후삼국 시대나 아니면 구한말이나 일제시대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와 세상의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된 엇나가는 지도자들과 종교인들의 모습이 추악하여 보입니다.
북한의 백두혈통은 그렇다 치고 지금이 궁예와 왕건과 견훤의 시대도 아니고 지금이 일제시대 백백교가 성행하던 때도 아닌데 나라와 새상이 이상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금방 먹기에는 곶감이 달다고 하여도 우리는 가끔씩 쓴 약도 먹고 밥도 먹어야 합니다.
헛된 희망을 주는 즉 참된 희망을 주는 말이 아닌 허황된 망상을 가지고 정치, 경제. 종교에 임하고 이를 이용하여 언론과 연예계 마저 타락하게 하고 잘못된 길을 가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핼조선으로 바뀐지가 오래입니다. 천주교에도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종교인들과 신앙인들이 존재합니다.
자기들은 사람이 아닌 무슨 남신, 여신이고 천사들입니까? 화장실부터 가십시오. 그리고 국민들과 신자들과 다른 종교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정신을 차려서 자신들의 일에 제대로 충실하고 요행을 바라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똥 그만 싸고 즉 대변 그만 보고 자신들의 자신들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북한의 백두혈통을 믿는 사람들처럼 하든지 아니면 신정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으로 가서 그곳에서 신정을 하든 아니면 무인도에 사람들을 태우고 가서 자신들만의 왕국을 건설해서 살든지 하지 소설을 쓰는 일은 그만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아직도 저만 글을 쓰고 있군요. 여러분들은 좋은 추억이나 경험들이 없으십니까? 부디 적어서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댓글도 환영하며 저의 생각에 대한 반론이나 비평, 비판도 환영합니다. 좋은 연중 시기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