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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 사라가 죽자 그녀를 위해 그녀와 자신이 묻힐 묘지로서 이방인들에게 밭을 샀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간 에집트에서 총리가 되어서 자신을 노예로 팔아 넘긴 형제들을 만났고 다윗은 밧세바와의 사이에서 나은 자신의 아들이 죽자 금식을 풀고 평상의 자신으로 돌아 왔습니다. 엘리야는 가르멜산의 대결 이후 이제밸의 살해 음모에 피신하였다가 호렙으로 가서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요셉 성인은 시련의 순간이 닥치면 항상 주님의 지시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양아버지 요셉에 죽은 후 공생애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부활 시기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게 됩니다. 아무도 주님에게 "왜 이러시느냐?"고 말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이길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도 주님을 느끼고 모시며 우리 안에서 자비를 베푸시고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시고 우리 가운데 섭리하시는 주님을 만나며 살고 있습니다. 이 하느님의 커다란 은총과 축복을 잊지 마십시다. 사랑과 평화와 존경을 빌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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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191
2808 쉬어 가며 읽는 글. 34-돈을 좋아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오늘 받은 지인으로부터의 문자.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9 6
2807 쉬어 가며 읽는 글. 33-[침묵], 엔도 슈사쿠 원작;좋은 부활 시기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14
2806 쉬어 가며 읽는 글. 32-그날, 용주사는 조용하였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5
2805 쉬어 가며 읽는 글. 31-우길 것을 우겨야 합니다!;인간의 사악함이 사탄을 꿈틀대게 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5
2804 쉬어 가며 읽는 글. 30-[The Power of Love];서로 사랑하는 연인들과 부부들에게 바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5
2803 쉬어 가며 읽는 글. 29-[어떤 영웅](A Hero), 미국 영화;보고 생각해 봅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8
2802 쉬어 가며 읽는 글. 28-[HERO](영웅)-머라이어 캐리의 노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21
2801 쉬어 가며 읽는 글. 27-[영웅은 필요없다], 제1차 걸프전의 영웅 슈와츠코프 장군이 쓴 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5
2800 쉬어 가며 읽는 글. 26-새벽 산책...!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22
» 등대(다시 쓰기) 제36호-자신의 고통과 슬픔과 아픔을 승화하여야 하는 이유...!:신앙인들의 바른 자세는 무엇입니까...?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2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