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뜻을 어기고 사는 사람들이 가지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가장 나쁜 자세는 바로 "포기"입니다...!
1)"내 죄는 절대로 하느님께서 용서해 주시지 않을 거야...!"
2)"나는 이미 늦었어, 이대로 주저 앉을 거야...!"
3)"다시 시작할 수가 있을까? 아마 없을 거야...!"
4)"나는 나의 형제, 자매를 사랑할 수는 있지만 저 사람은 저 인간은 절대로 사랑할 수가 없을 거야...!"
5)"나는 끝내 구원받을 수 없게 태어 났나 봐. 이게 내 팔자이고 운명이겠지...!"
6)"나는 지금도 하느님도 예수님도 성모님도 성 요셉 성인도 만나지 못 했다. 이 세상에 악마는 있어도 천사는 없는 것 같아...!"
7)"하느님이 계시다먄 내가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돼? 그리고 세상이 이런데 하느님이 계시기는 한 거야...?"
8)"반드시 그 인간에게 어떤 방법이든 복수하겠어...! 왜 하느님은 그런 사람까지 사랑하라고 하시는 거야...?"
9)"나는 지금까지 나의 능력으로도 잘 살아 왔어...! 왜 하느님을 찾아야 해? 하느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으니 하느님을 만나는 것을 포기해야지...!"
10)"도대체 신앙인들이 왜 저럴 수가 있어...? 저건 내가 본받고 싶고 따르려던 신앙인이 아니잖아...? 교회를 떠날 거야. 신앙 생활을 포기해야지...!"
포기는 교만 만큼의 큰 죄이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