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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 번 생각하여 보기로 합시다.>>


........"오늘의 사람들에게 보낸 카톡 문자 인용".......


-요즘 사람들은 진짜 하늘이 두렵지도 않은가 봅니다.


사람은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짓고 생각과 말과 행위로 선을 행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분수를 모릅니다.


저는 요즘 오래전 개신교 목사님이 하셨던 지금이 인간 말세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이것이 하늘이 만든 말세면 희망이 있을 것인데 인간들이 자초한 인간 말세라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만든 말세라면 회개하고 보속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만든 인간 말세이기에 더욱 기도하고 비우고 보속하고 회개하고 소통하고 연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부터 그리스도인이 된 후 자주 종교인들을 만났고 많이 반성하고 기도하고 소통하였습니다.


이제 인류는 특히 지도자들과 종교인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가려합니다.


우리 반성하여야 합니다.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잠시 짬을 내어 카톡을 띠웁니다.


다들 좋은 저녁들 되시고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추가) 국가가 부재 중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종교가 부재 중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니, 국가가 종교가 시민들과 국민들에게 정당한 이유가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오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시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반성하고 기도하고 소통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5.15 22:57:23
*.235.2.158

투명인간 기게스의 신화.
-플라톤, [니코마커스 윤리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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