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북한의 잦은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입장에 그만큼 다급하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즉 잦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하여 집착은 북한의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대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북한 방송과 그 밖의 언론이 보도하는 김주애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김정은 정권이 아이들을 사랑하며 북한 인민들을 끝까지 지켜 주고 북한의 안보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같은 것이기도 하다는 입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상황이 매우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한미는 북한과 더더욱 대화와 인도적 차원의 도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서의 복음에 칼로 일어난 사람은 칼로 망한다는 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실험과 핵실험 위협에 대하여 우리가 핵무장론으로 대응하다가는 자칫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핵의 보유에 대하여 다른 의견은 핵무장을 하고 더 할 수 있는 방도는 핵전쟁뿐일 수도 있다는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주장에도 귀를 기울이고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