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오늘 화성 YMCA사람들과 같이 동탄의 한 공원에 가서 환경나눔장터의 설치 봉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 날씨를 보니 굉장히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기전 저는 저의 본당의 제가 담당하고 있는 영적 은인회 형제. 자매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유튜브로 오늘의 미사를 보았습니다. 아니, 참례한 것이지요. 그런데 저는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성당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가는 도중 얼마전 성당에서 만난 한 모자를 만나서 같이 빗속을 걸어서 같이 성당으로 갔습니다. 미사가 막 시작이 되려 하고 있었는데 저는 미사 시간이 10시 반인 줄 알고 갔기에 우선 사무실에 가서 사무장님과 관리장님을 만나고 그곳에서 영상으로 지속되는 방송미사를 드렸습니다. 성모신심미사이니 사실 다른 내용과 지향이 달라서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미사를 드리다가 한 번만 밖으로 나갔을 뿐 서서 그것을 보고 있었고 그때도 성모님께 작은 초 3개를 봉헌하러 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들어가서 신부님께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한 할머님께서 큰 초 2개를 봉헌하고 있는 것을 도와주려고 하였을 때 비가 그쳤습니다.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저는 신부님과 성당의 다른 형제, 자매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오늘 저녁에 있는 특전미사에 미사 지향을 2개 넣어서 봉헌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병점역으로 나가서 값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한 노숙인이 보였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는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를 4번째 만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가서 말하였습니다. "어르신 돌아다니시면 안 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는 말없이 역으로 올라갔고 저는 그분을 쫓아서 올가가서 그를 보고 근처의 편의점에서 빵 하나와 우유를 사고 뒤를 따랐습니다. 그는 갑자기 보이지 않아서 내려가 보니 제가 준 빵과 우유를 먹고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말을 하였습니다. "어디로 가십니까...?" 그는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그는 노숙인이기보다는 행려병자였던 것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신천지 신자들을 만나서 그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하였듯이 그들에게 나쁜 감정을 가지지 않고 있다는 것과 길을 헤매지 않고 바른 길로 들어설 것 그리고 항상 하느님께서 지켜 보시고 당신들의 기억 속에 그러한 일들이 기록되는 것이라는 따끔한 충고로 그들을 설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다음 번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그들 때문에 한 때 신천지 사이트에 가입하였던 것과 수원에 있는 신천지 요한 지파 성전에 가서 그들에게 이판석 신부님의 [천주교를 알려 드립니다]라는 잡지를 가져다 두고 바른 길을 걸을 것을 설득한 것에 대하여 조언하였던 것을 이야기하였고 평택과 병점, 서울과 그 밖의 곳곳에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정성껏 충고한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를 하고 나서 근처의 교동짬뽕에 가서 짜장밥을 먹으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전화가 걸려 와서 통화를 하고 나서 다시 집으로 와서 기도를 하고 나서 서울의 명동에서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기로 저의 절친인 형제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잠시 해가 나와서 저는 그 빛을 쬐고 난 후 저는 다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살아갑니다. 건강들 하시기를 기원하오며 주님께서 어려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