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십자가를 내려 놓은 기분으로, 실제는 그렇게 완전히 쉬지도 못했지만, 기분 좋게 잘 지냈습니다.
이제 다시 삶의 광야로 나아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사람, 아니 어떤 존재도 십자가가 없는 것은 없다고 하지요?!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 잘 지내도록 하고 내일 만나요.^^~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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