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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틀 동안 십자가를 내려 놓은 기분으로, 실제는 그렇게 완전히 쉬지도 못했지만, 기분 좋게 잘 지냈습니다.


이제 다시 삶의 광야로 나아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사람, 아니 어떤 존재도 십자가가 없는 것은 없다고 하지요?!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 잘 지내도록 하고 내일 만나요.^^~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50
» 등대.제630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내일 다시 삶의 광야로-주일 저녁에...!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3 5
2727 등대.제629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이단과,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경계합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3 5
2726 등대.제628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상대성이론의 창시자 아인시타인도 말년에 회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 왜일까?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2 42
2725 등대.제627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본당의 형제회 모임에 참석하고...!-[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1 37
2724 쉼표.253-쉼을 위한 노래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1 19
2723 등대.제626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믿음, 희망, 사랑...!-퍼온 글 중에서 인용.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1 40
2722 등대.제625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4월의 향기를 느끼며-잔인한 달 4월에 바치는 노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0 33
2721 등대.제624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다시 볼 책...!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0 24
2720 등대.제623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이제는 대한민국이 문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9 24
2719 "어떤 고백";바른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 보십시오-다른 시각으로 보기, 어떤 문자...!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19 16